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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 소식

울산광역시아동위원협, 희망축제"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울산여성신문, 2010-12-21]

작성일    2011-02-09
조회수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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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축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울산여성신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 격려를 위한 2010 지역아동센터 희망축제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렸다.

울산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호형)와 전국지역아동센터울산협의회(회장 이소영)는 11일 오전11시30분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아동, 가족, 교사, 후원자 등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지역아동센터 희망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의 식전공연, 기념식(유공자 표창 등),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아동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곽동준(아동위원협의회), 최양호(아동위원협의회), 강효경(햇살 지역아동센터), 전영희(다니엘&세친구 지역아동센터), 김옥희(꿈나무 지역아동센터), 김태정(하늘 지역아동센터) 등이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 날 이호형 울산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이 지역아동센터 전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용 목도리ㆍ장갑선물세트(1800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의 지역사회 연계 등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중이며, 울산지역에는 총 52개소(1,2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기사입력: 2010/12/21 [14:27]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